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쓰는데, 막상 새로운 sns는 화면부터 낯설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구조와 기본 원리만 알면, 50대 이후에도 가족·지인과 더 가깝게 지내고 정보도 훨씬 편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자 sns 개념부터 가입, 친구추가, 안전하게 글·사진 올리는 법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접하는 sns가 낯선 이유
처음 sns를 열어보면 글, 사진, 버튼이 한 화면에 잔뜩 보여서 어디부터 눌러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팔로우’, ‘피드’, ‘타임라인’, ‘스토리’처럼 영어 섞인 용어들이 많아서, 개념부터 익혀야 하는 느낌이 들지요.
또 서비스마다 부르는 말이 달라 더 헷갈립니다.
어디는 ‘친구’, 어디는 ‘이웃’, 어디는 ‘팔로워’라고 부르니, 같은 사람을 가리켜도 전부 다른 기능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보안 사고 뉴스를 접하면 “괜히 했다가 털리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생깁니다.
낯선 화면과 낯선 용어, 보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섞여 처음 한 발을 떼기 어려운 게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가입·친구추가 개념부터 정리하기
sns는 기본적으로 ‘내 계정’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대부분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을 입력하고, 비밀번호와 닉네임, 프로필 사진을 정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비밀번호입니다.
생년월일, 전화번호처럼 쉽게 추측할 수 있는 정보는 피하고, 숫자·영문·기호를 섞어 길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추가와 팔로우는 관계 맺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친구추가는 서로 요청·수락을 해서 맺는 관계라 가족·지인처럼 친한 사람에게 쓰고, 팔로우는 상대 동의 없이 소식을 구독하는 기능이라 유명인·정보 채널 볼 때 주로 씁니다.
정리해 보면 이렇게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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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추가: 서로 알고 지내는 사람, 양쪽이 동의해야 맺어지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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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일방적으로 ‘구독’하는 관계, 상대가 받아줄 필요는 없음
이 기본 구조만 이해해도, 인스타그램이든 페이스북이든 사람과 연결되는 방식이 한결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안전하게 글·사진 올리는 기본 사용법
이제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뭘 어떻게 올리냐”입니다.
대부분의 sns는 화면 아래나 위쪽에 ‘+’ 모양 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같은 글쓰기 칸이 있습니다.
그곳을 누르면 글을 쓸 수 있고, 사진·동영상 추가 버튼을 눌러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짧은 문장에 사진 1~3장 정도만 올려도 충분하고, 너무 완벽하게 쓰려 하기보다 일기처럼 가볍게 시작하는 편이 부담이 덜합니다.
여기서 꼭 알아둘 것이 공개 범위입니다.
대부분 ‘전체 공개’, ‘친구만’, ‘나만 보기’ 같은 선택지가 있는데, 익숙해질 때까지는 ‘친구만’이나 ‘나만 보기’를 기본으로 두면 안전합니다.
사진 속에 우편물, 신분증, 회사 출입증, 집 현관 비밀번호, 차량 번호판 등이 찍히지 않았는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필요하면 같은 장면을 살짝 각도를 바꿔 다시 찍거나, 민감한 부분이 안 보이도록 가려서 찍는 게 좋습니다.
사생활 보호하며 즐기는 요령
sns는 잘 활용하면 생활이 풍부해지지만, 선을 넘으면 사생활이 과하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보여줄지’를 스스로 정해 두고, 그 안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가장 편안한 사용법입니다.
실천 팁을 몇 가지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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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공개 여부 점검
처음 계정을 만들 때부터 전체 공개 대신 비공개로 설정해 두면, 내가 승인한 사람만 내 글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위치 정보·지도 태그 끄기
사진에 자동으로 붙는 위치 정보,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꺼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
모르는 사람 요청은 과감히 거절
프로필이 비어 있거나, 수상한 링크를 보내는 계정은 고민 없이 차단·신고해도 됩니다. -
‘실시간 인증’은 최소화
집이 비어 있을 때 여행 중이라고 실시간으로 올리는 글·사진은 가급적 피하고,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 정리해서 올리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에 sns를 보는 시간을 대략 정해 두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저녁 10분씩만 본다고 마음을 정해두면, 눈 피로도 줄고, 정보도 훨씬 차분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초보자 sns로 50대가 시작하기에 가장 쉬운 건 뭐가 좋을까요?
A. 이미 익숙한 카카오톡을 기본으로 쓰면서, 유튜브로 관심 채널을 구독해 보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그다음 인스타그램에서 가족·지인 계정부터 팔로우하며 사용법을 익혀 보세요.
Q. 친구추가와 팔로우를 언제 어떻게 나눠 써야 할까요?
A. 현실에서 알고 지내는 사람은 친구추가로, 관심 있는 연예인·전문가·정보 채널은 팔로우로 구분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두 기능 모두 ‘소식을 받는다’는 점은 같지만 관계의 깊이가 다릅니다.
Q. 사진을 올릴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정보는 무엇인가요?
A. 집 주소, 차 번호, 신분증, 우편물, 회사 이름표, 아이가 다니는 학교 이름처럼 나와 가족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최대한 화면에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사생활 보호를 위해 꼭 바꿔야 할 설정이 있을까요?
A. 계정 공개 여부를 비공개로 바꾸고, 게시물 기본 공개 범위를 ‘친구만’으로 설정해 두는 것만으로도 안전성이 크게 올라갑니다. 불필요한 프로필 정보는 과감히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 sns 하다 보면 시간 잡아먹는데, 중독되지 않게 쓰는 요령이 있을까요?
A. 하루에 볼 시간대를 미리 정해 두고 알림을 최소한으로 줄이면 자연스럽게 접속 횟수가 줄어듭니다. ‘심심해서 무작정 켜기’보다 뉴스·취미·가족 소식처럼 목적을 정하고 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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